본문 바로가기

카지노이야기

마카오 게임후기 원문보기 : www.CASINOLEADER.CO.KR 오늘도 새아침이 밝았네요. 안녕하세요. 심천 출장겸해서 마카오까지 짧은 대장정을 다녀왔읍니다. 같이가기로 약속했던 사람이 갑자기 연락두절이 되어 버려서 혼자 다녀왔읍니다. 앞선 출정에서 잘가다가 마지막에 판단이 갑자기 흐려져서 마구 뱃팅을 했더니 손실을 보고 말았거든요. 칩에대한 감각이 갑자기 없어지더군요. 옆에 사람이 있었으면 쉬기라도 했을 텐데... 아직 고수는 못되는가 봅니다. 사실 되고 싶지도 않읍니다...ㅋㅋㅋ 각설하고, 이번 게임에 대해서 간략히 글올리겠읍니다. 우선, 원래 일정은 금토일월 3박일정이 었읍니다. 그러나 심천에서 일이 늘어지더니 저녁늦게 끝나게 되어 홍콩을 거쳐 카지노까지 한밤중에가는 수고를 하기가 싫더군요. 그래서 심천에서 .. 더보기
시즌1 좌충우돌 - 나고야 1995 년 봄 - 2 "관세음보살......." 정읍의 뫼자락 봄향기와같은 형의 포근한 눈매....여전했다... 굳이 설득하는것조차 어울리질 않는 사람이기에 담배에 연신 불만 당길뿐..... " 갈께......혼자는 너무 힘든일이야...." 일주일 여정의 서울행을 눈빠지라 기다렸나보다....빠 테이블정리하던 사와가 가장먼저 반긴다. 그저 카지노가좋아서...바카라가 좋아서 이런 클럽의 빠에서 손에 물을 묻히는 철부지 사와...... 걸레질하던 팔을 끌어 뒷문 주차장으로 데리고 나가는데 연신 함박미소다. 머스탱 코브라 5.0....컨버터블... 사와의 애마다 . 부유한 아버지밑에서 지 하고싶은데로 사는 사와... 탑을 열고 아무말없이 달렸다...아니 일본에 정을 붙이고 싶었던것인지도 모른다....일본기집... 일본땅....저녁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