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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소설

시즌1 좌충우돌 - 나고야 1995 년 봄 - 4 썩은고기 냄세를 누구보다도 잘맡는 하이애나같은 동아... 나고야에서 가장 손님이 많은 크라브가되어서 감정떠본결과 이정도면 이태원 근석이의 작품일게다... 싶었던 것이다. 일부러 호랑이굴까지 들어와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보이면서까지 접근해온 이유는 간단했다 . 물건이었다 .먹잇감을 본것이다 . 그렇지않아도 요 며칠 버닝카드 다시 어랜지하다보면 몇장씩 빠져나가는게 못내 불안했던터 였는데.... " 좋은건 나눠써야지.감정떠보니 장두 안나오던걸? ㅎㅎㅎ 우리 근석이 솜씨좋아...ㅎㅎㅎ........" 어쩔수가 없었다 . SB파 넘버2의 사촌때문만은 아니였다 . 여기는 일본이다 . 동아가 틀어진 마음에 판깨기에 들어가면 도와줄 야쿠쟈들이 더 많아지는 상황..... " 한국에선 안되 ......여기서 공수해다 쓸라면.. 더보기
시즌1 좌충우돌 - 나고야 1995 년 봄 - 2 "관세음보살......." 정읍의 뫼자락 봄향기와같은 형의 포근한 눈매....여전했다... 굳이 설득하는것조차 어울리질 않는 사람이기에 담배에 연신 불만 당길뿐..... " 갈께......혼자는 너무 힘든일이야...." 일주일 여정의 서울행을 눈빠지라 기다렸나보다....빠 테이블정리하던 사와가 가장먼저 반긴다. 그저 카지노가좋아서...바카라가 좋아서 이런 클럽의 빠에서 손에 물을 묻히는 철부지 사와...... 걸레질하던 팔을 끌어 뒷문 주차장으로 데리고 나가는데 연신 함박미소다. 머스탱 코브라 5.0....컨버터블... 사와의 애마다 . 부유한 아버지밑에서 지 하고싶은데로 사는 사와... 탑을 열고 아무말없이 달렸다...아니 일본에 정을 붙이고 싶었던것인지도 모른다....일본기집... 일본땅....저녁노.. 더보기
전세계가 한학급이라면 ( 각 나라이름이 학생이름 ) 미국 학급 반장, 공부 잘함, 싸움도 열라 잘함, 한마디로 건들면 뒤짐! 집안이 갑부라서 반 아이들이 설설 김. 근데 반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일에까지 참견해서 속으로는 욕 많이 먹음. 그래도 어쩔수 없음.건들면 뒤지니까. 최근에 한 학생(이라크)이 껀수 하나 잡혀서 존내 개 패듯이 맞는 에피소드가 발생. 일본 공부는 잘함. 허나 하는 짓이 재수 없슴. 싸움도 못하는 게 집안은 존내 부자라서 반 친구들이 놀아주 기는 함. 전에 반장한테 개겼다가 개 패듯이 맞은 추억이 있슴. 근데 변태라서 그 추억을 회상하며 혼 자 폼 잡는걸 좋아함. 중국 반장하고 라이벌. 들리는 소문으로는 한때 반장네 하고 삐까삐까할 정도로 집안이 잘 나갔다고는 함. 허나 공부도 못하는게 시험기간만 되면 컨닝을 해대서 반 친구들한테 욕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