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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이야기 6661-1510

마카오 매이져 카지노 추가 - Harrahs 진출 베가스를 비롯 전세계 40 여개 카지노를 운영해오던 harrahs..... ( 베가스는 2500 여 객실규모 ) caesars 카지노의 이름으로 마카오에 내일이라도 당장 숟가락을 꼿는다고 당당히 밝히네요... 미주권...특히 베가스를 잘 아시는 분들에겐 이미 친숙한 그룹이기도 하지요.... 기존 마카오의 카지노 6 개 라이센스를 비집고 들어오려고 신규는 포기하고 기존 매이져급 카지노와 손잡으려고 노골적으로 오너가 기자회견을 자청할정도..... 다녀가시면서 보신분들이 계셨겠지만 베네시안 뒤로 동방이라는 쓰다만 넓다른 골프장부지의 주인이기도 합니다. 마카오.... 특히 타이파.... 80 년대초의 강남이나 90 년대 중반의 분당일산의 그것처럼 이제막 하이라이트 물오르는 느낌.... 강남과 6대 신도시의 변화.. 더보기
The Cooler 마카오..... 아시다시피 지금 마카오는 5년전부터 미국계 카지노의 엔터테이먼트복합체의 마케팅 모습으로 이미 엄청난 쏟아져 들어와 스탠리호 일가가 소유한 그룹사의 카지노이외에 그밖 다른 군소 카지노에 막대한 지장을 주고있는 실정입니다. 시장의 변화를 유도하는 자본에 타이밍을 빼앗긴것이죠...벽지한번 바꿀시간도없이... 그렇습니다. 구식형태의 판촉이나 큰변화없는 부대시설물을 가지고 더이상 매이져 카지노들의 그것을 따라가질 못하고 있는것이죠... 낡은버스...old 한 인테리어...매이져급 미국계 카지노에 휩쓸리지못한채 책상머리만 지키는 지분자들....그 식구들.... 그리고 무엇보담도 가장 시급한 카지노 게이머의 1차 접촉라인인 판촉과 영업메뉴얼의 구차한 메뉴얼..... 쿨러라고하여 예전 베가스 카지노에선.. 더보기
취권 ( 못말리는 선배편 ) 바야흐로...^^ 새벽에 물빠진 시간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 강남선배 ( 사실 띄한바퀴 ) 분이 만취가 되셔서 베네시안 vip 승강장쪽으로 물뭍은 신문지마냥 비틀... " 어디서 또 이렇게...무슨 좋은일 있으세요? " 힐끗..절 보시며 " 아웅...동이야...그대두 니가 제일 낳다아~ 야...너처럼 해야 살아남는다니까안...." ㅡㅜ 순간 뒤에 따라오시는 구면이신 선배 친구분들에게 굽절굽절...( 워낙 연배차이가...ㅠㅠ ) 업장방향이 어딘지..벽이 어딘지...아무튼 씩씩하게 전진합니다 . 베네시안 마발이 초입... 대개 늦은시간엔 파이자쪽 마발이 테이블이 열려있는터라...빈자리를 향해가며 주머니에서 가락동 배추장사 뭉치마냥 동그랗게 말리고 꾸겨진 다발을 한움큼 꺼냅니다. " 야 칲가꾸왕 " ... v.. 더보기
마카오 실화 ( 미칠뻔한 중산녀 ) 모 회원님과 오랜만에 회후하고 윈에서 돌아오는 길에 전화 한통화를 받습니다 . " 헬로...미스터 지앙~ 컴히어...롸잇나우 ~ " 중국 중산에 모 땅부자집 딸래미...전화였습니다 . 두달정도만이라 내심 쌩뚱에 내심 반가움에... 그녀가 자주가는 알티라로 고고...가던길도 같고해서....고고 오랜만에 보아서였는지 머리도 제법 길게 꾸며 일명 쥐라시 야시시 퍼머로 그전보담 좀 세련되어져 보이더군요... 남동생은 유명한 건달이라 다른 생각은 하지도 못하는 사이인데다가....ㅎㅠ 오늘도 역시 무식한 현찰 박치기 게임을 합니다 . 앞방에 매주 한덩어리...( 홍콩달러 색깔때문 ) 에다가 몇십더에 만...오만칲스는 정리안된체.... 시멘트 봉투밑에 깔고.. 자........불러놓고도 온지도 모르고 또 미아리 점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