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아시다시피 지금 마카오는 5년전부터 미국계 카지노의 엔터테이먼트복합체의 마케팅 모습으로 이미 엄청난 쏟아져 들어와 스탠리호 일가가 소유한 그룹사의 카지노이외에 그밖 다른 군소 카지노에 막대한 지장을 주고있는 실정입니다.
시장의 변화를 유도하는 자본에 타이밍을 빼앗긴것이죠...벽지한번 바꿀시간도없이...
그렇습니다.
구식형태의 판촉이나 큰변화없는 부대시설물을 가지고 더이상 매이져 카지노들의 그것을 따라가질 못하고 있는것이죠...
낡은버스...old 한 인테리어...매이져급 미국계 카지노에 휩쓸리지못한채 책상머리만 지키는 지분자들....그 식구들....
그리고 무엇보담도 가장 시급한 카지노 게이머의 1차 접촉라인인 판촉과 영업메뉴얼의 구차한 메뉴얼.....
쿨러라고하여 예전 베가스 카지노에선 각종 테이블게임은 물론 그 밖 영업장소에서까지 하우스에서 고용된
직간접 게임방해꾼 ( 굳이 명명하자면 ) 이란 별똥대? 스러운 직함의 사람들이 고용되었더랬습니다 .
이글을 올리는 모 회원님의 그 할머니를 빗대어가 아니라 우리 회원님들께서 인지하고 계시는 카지노의 적대적 행위중 혹시 설마....아님 미쳐 인지하지못해오셨던 대목정도로 끄덕여 주십사 합니다 .
손님이 뜸한 식당처럼 몇몇 핸디들은 너무 황량한 유저들이 자리하고있는 업장에서는 한편으로는 한산하고 좋다고 하시면서도 결국 게이머의 심리구조상 외롭고 소외된 느낌의 불안함이 더 커져만가는게 게임인자 아니겠습니까?
머리채워진 유져로 탈렌트되기도하고 . 일단 게임이 같이 들어가면 작은것이라도 심리적인 동요를 주는 행위도 자청하고...(같이 웃고 잘 먹다가 웃으며 한번쯤 심리적인 반대벳...이점부터가 시작이고 쿨러의 완성이죠 )
아무렴.....하며 같이 동패되어 즐겁게 위닝하는 상황에서도 쉽사리 자릴못뜨고 흥겨운 분위기에 희망찬 다음슈를 또 같이 기대해보는 상황으로 유도하는...... 바람몰이의 동질감 유져로 설정되어지기도 하죠 ,
장시간만 게임해주면 되는 하우스엣지랄까?
그러고서도 또 이기고 떠났더라도 그 좋은 기억에 다시 찾아주는 카지노의 기억으로 각인되어지는것까지 한몫이구요...^^
회원님들 대개가 마카오에 오시면 어디카지노는 성적이 이래서...어디카지노는 분위기가 저래서....라고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질만한 선입견이나 첫인상과같은 것으로 카지노를 선별하십니다 .
맞습니다 . 딜러복장...벽지무늬하나...조명....음악하나...바닥무늬하나..테이블 레이아웃색깔...칲스무게감...
하지만 ....
오늘 내가 틀리고 지난번과 이번은 또 내가 달라졌으니 마음가는곳이 내 게임마당이요 테이블이라는 시각을 가져보시는게 더....
24시간 몇달 몇년째 반복되는 카지노 음악의 편곡선정비용이 어느정도인지 아신다면 놀라실겁니다 .
심리적 동요를 가장 찢어놓을만한 특정저주파수 권역의 음으로 듣기에 잔잔한 음악이 오늘도 흐르고 있겠지요....
비내리는 마카오....
2003 년에 나왔던 영화 The cooler......한편 추천해봅니다 . ( 시간내어 꼭 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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