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카오 이야기 6661-1510

후덥지만 즐거운 마카오 ( 게임후기 )

일전에 다녀간 A+급 동생의 소액으로 25만 위닝이후, B +급 강랜 10년차 선수의 20 만

위닝성적에 다소 잔잔하지만
마카오에 존재가치의 보람이 느껴지는 이삼일의 휴식뒤

만나게된 마카오 3회 쌩초짜 동생들...

 

인물은 훤칠하여 강남서도 여자꾀나 줄줄이 울렸을법한 그 동생둘은 외모와는 달리

이 혹독한 바카라판
앞에서는 오히려 맑은 영혼을 보여주며 도박판때기의 양면성을

긍정적으로 보는 다소 기특?한 성향을 가진
친구들이었는데...

 

" 형님 저번 민박한답시고 거짓말하며 어리버리 바카라 경험도 이상한 달나라

우주에 빠진 소위 자칭 A 젼이란
어떤 형에게 기분상해서 그러니 저희끼리

마발이서 놀다갈께요...큰 욕심 없어요...자신도 없구...."

 

" 그랬구나...그럼 마음가는대로 하는게 낳아.. . 뭐든 필요하다싶으면 연락하구..."

 

이러고 해어진후 내년 봄 오픈준비하는 갤럭시 마카오 준비사무실? 들렀다가

알티라 들러 시티오브드림에
카지노 후배딜러 여자애들 놀러왔다길래 얼굴도장

찍어주러 갔었더랬죠...

 

마발이 공연홀 근처서 두리번 거리는 후배중 하나 등 두들겨 놀래키며 회후하는데

뒤서 들리는 소리...

 

" 어 형 ! " " 아는애들이에요? 난또 홍콩애들인줄 알았지...이쁘네..."

암튼 이래저래 중매쟁이 되기싫어 용쑈장으로 크라운 20 층 배리배리 (VVIP )

두루두루 구경시켜주며
딴청 피우며 돌아다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명문클럽

슈퍼 매니져....

친구들이냐구 물으며 자기 클럽 라운지로 뭐좀 마시러 오라는 말에 후배여자

딜러애가 영어 알아듣고 가요가요....

바람넣고 모두 동행...

덩달아 마발이서 논다는 훈남 동생들과 게임계획없이 명문방으로 고고...

여기서 부터 시작된 훈남 동생들의 운명....

 

우월감...우쭐...우연...당돌...용기....

아무튼 입장하며 오른쪽에 보이는 첫테이블의 1/2/1/2/1/6/1/6/1 의 그림이

화근이었던것....

살짝찍어 날 통해 어설프게 연결되어 눈꼬리 교환한 또래 여자 딜러들앞에서

멋있는 핸디이고 싶었던듯...

 

찍고먹고잠그고튀고...

어찌어찌 그날은 알아서들 놀게하고...

담날 일찍 연락이 옵니다 .

 

시드 불렸으니 재대루 형님하고 까고싶다고...

시작된 지점도 기분좋은 사연이었고 워낙 절친해서 50 % 넘는 대리게임에 가깝지만...

 

지금 이글을 쓰고있는 현재...시드대비 250 % 위닝이며 회전은 26바퀴...

앞으로 또 어찌 진행될런지는 모르지만 단단위로 끊어가며 거꾸로 송금도와주고

적절한 에너지가 다해간다 ~
싶은 느낌이 처음올떄 서울 다녀오라고 해야할

기세입니다 ㅎㅎㅎ

 

안그러면 젊은 혈기에 끝도없는 마냥고할 기세라....


'마카오 이야기 6661-1510'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이파 페리시간표  (0) 2011.05.26
마카오 타워 스카이 워킹  (0) 2011.05.23
바카라 선수발견 ( 게임후기 )  (0) 2010.09.08
욕심이 찰나를 이기다.  (0) 2010.07.31
바카라 A 급 게이머  (2) 2010.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