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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이야기 6661-1510

마카오 신문 살펴보기


마카오 정부가 대형 공공장소에서의 흡연금지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있는듯 합니다 . 하지만

 

카지노를 포함한 사우나나 ( 마사지 샾 ) BAR , 클럽 , 댄스홀바 , 심지어 가라오케까지는

 

새로운 제안을 수락했을때 미치는 사회적, 경제적 파장에대한 경고를 뉴질랜드나 미국

 

카지노 업계의 매출관련 - 20 % 를 주시하고 있는듯 합니다 .( 3 년 유예 )

 

 

오버스테이...해당자에대한 벌금이 하루 200 불씩 1개월에 한해서만 주어지고 그것도 초과할경우엔

 

영구 입국정지로 처리됨이 원칙입니다.

 

 

무면허 운전의 벌과금이 황당한 숫자로 바뀌었네요.... HKD 20,000 ....

 

음주운전 3회 적발시 역시 외국인의경우 영구 비자박탈입니다 .

 

 

요즘 마카오쪽 ...특히 웡츄쪽 부근 ( 관음상 해변가 일대 ) 은 우리나라 재개발때 보일만한

뻘건 문구의
프랭카드가 자주 목격됩니다 .

 

바로 LRT 도시 경전철 노선과 환승역 위치 선정 문제로 지역주민의 부동상 관련 반대운동의

현수막입니다 .

 

치안법이 중국 인민법으로 바뀐이후 시위나 단체행동을 못하게되자 시위 현수막만 내 걸뿐....

 

우리나라는 지하철 들어온다하면 서로들 좋아라 하는데 이들은 반대하는 이유가 소음과 도심공원

 

이용문제등 이라합니다.

 

 

인도인의 방문객이 4 월기준 작년동대비 60 % 증가라는 엄청난 증가를 보여왔다고 그들을 위한 별도

 

정책포럼도 가지기로 했다합니다 .

 

 

그밖에 플레이보이회사가 샌즈에서 파티열면서 ( 6월 10 일 )그들의 마카오 진출게획의 분위기 몰이에 나섰다는것과,

 

샌즈 아델슨 회장이 타이파 포시즌 옆 콘도호텔의 판매권 일부를 그전 행정장관 애드먼드 호에게 삥? 뜯긴 이야기...

 

등등이 있네요...

 

 

항상 그러하듯이 다니시는 발걸음에 복깃든 여정 되시길 바라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